번호 | 제목 | 게시일 |
---|---|---|
24 | 청년 <한겨레>의 새 얼굴을 만들어 주십시오. | 2005-05-15 |
17살 청년 <한겨레>가 거듭나려 합니다. 글꼴 혁신에 이어 ‘청년 한겨레’의 얼굴이 될 새로운 제호 디자인(로고타입)을 찾고 있습니다. 1988년 국민의 힘으로 세상에 나온 <한겨레>이기에 새 제호 디자인도 국민 여러분의 지혜를 통해 마련하려 합니다. 보통 사람의 ‘생각 씨앗’에서부터 전문가들의 역작에 이르기까지 참여에 제한이 없습니다. <한겨레>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한겨레>는 처음으로 순한글 가로쓰기를 실현한 신문입니다. 새 제호 디자인은 겨레말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면서 한글의 미래를 품은 모습이고자 합니다. 한글 디자인은 시각문화의 고갱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한글 미학의 새 지평을 열어주십시오.
2. <한겨레>는 지난 17년 동안 민주화와 통일, 인권과 환경 등 진보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나아가 열린 신문, 따뜻하게 소통하는 진보지로 더욱 성숙해지려 합니다. 한겨레의 이런 표정과 숨결을 오롯이 담아 주십시오.
3. 채택된 제호 디자인은 <한겨레> 1면 머리의 제호로 쓰일 뿐만 아니라 지면 전체에 다양하게 응용될 것이며, 한겨레신문사의 ‘이미지 통합’ 기준으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 상금
-대상 1천만원
-우수상 5백만원(대상작이 없을 때)
*심사기준에 이른 응모작이 없을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수상작의 저작권은 한겨레신문사에 속합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지면 응용과 이미지 통합 등 추가적인 매뉴얼 작업에 대해 따로 계약할 예정입니다.
△ 제출양식
-우편 또는 방문 접수
제출 품목 : 출력물(A3 또는 A4)과 이미지 파일(시디 저장)
파일 종류 :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파일(eps, ai) 또는 포토샵 파일(eps, psd, tif) *‘jpg 파일’은 불가
- 이메일 접수 : 일러스트레이터 또는 포토샵(jpg만 가능) 파일.
- 응모하실 때는 디자인 취지(콘셉트) 설명과 응모자의 자기 소개 및 연락처를 반드시 덧붙여 주십시오.
△ 응모 자격
-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복수 출품도 가능합니다)
△ 선정 과정
-예심과 본심의 두 단계에 걸쳐 심사합니다. 표절 작품으로 판명될 경우 수상이 취소됩니다.
-예심 결과 복수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최종안을 제출하도록 본심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더 드립니다.
-심사위원단은 디자인 전문가와 한겨레신문사 임직원으로 짜여집니다.
△ 응모 기간 및 일정
-공모 접수 : 2005년 5월16일 ~ 6월16일 (한 달)
-예심 발표 : 2005년 6월 23일(목) <한겨레>1면 및 ‘인터넷 한겨레’
-최종 발표 : 2005년 8월15일
△ 제출처
-(우 121-75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편집국 편집기획부
-(02)-710-7341,3
-담당자 : 조준상, 안창현 edipro@hani.co.kr
25 | 한겨레의 날에 초대합니다. | 2005-05-17 |
24 | 청년 <한겨레>의 새 얼굴을 만들어 주십시오. | 2005-05-15 |
23 | 칼럼이 깊고 넓어집니다 | 200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