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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번호 제목 게시일
29 ‘제1기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마감) 2005-06-02

<한겨레>가 ‘제1기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인턴기자들은 올 여름방학을 포함한 석 달 동안 한겨레 편집국 각 부서에 배치돼, 한겨레 기자들과 함께 현장을 뛰며 직접 기사도 쓰게 됩니다. 단순히 기자 생활을 체험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한겨레의 지면을 빛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인턴기자들이 인턴 기간 동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 본사 수습기자 공채 1차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에는 노동부가 직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급하는 연수지원금과 본사가 지급하는 일정액의 활동비도 받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찾고자 하는 ‘예비 언론인’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모집인원 및 지원 자격
   모집 인원 : 20명 안팎
   *사진 취재 2명, 그래픽디자인 분야 1명 포함
   활동 기간 : 6월27일~9월26일 (3개월)
   *대학 재학생의 경우, 9월 한 달 동안은 수업 등 개인 사정을 배려합니다.
   지원 자격 : 대학 3학년 이상. 졸업생 가능. (노동부 지원요건 감안해 1976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전공분야 제한 없음.

■ 일정
   원서 접수 : 6월7일(화)~13일(월) (1주일 동안)
   *인터넷 한겨레(www.hani.co.kr)에서 지원서 작성 및 구비 서류 첨부.
   구비 서류 : 자기 소개서, 기획취재 계획서
   선발 방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1차 합격자 발표 : 6월17일(금) 인터넷 한겨레(www.hani.co.kr).
   *이 때 2차 면접 일정 공고.
   문의 :blue@hani.co.kr (02)710-0341,3

■ 각 분야 활동 계획
- 모든 인턴기자들은 선발된 뒤 처음 1주일 동안 저널리즘 일반, 기사 작성, 취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 1주일 교육을 마친 뒤 취재무분 인턴기자는 정치부, 사회부, 스포츠부, 온라인뉴스부 등 각 취재 부서에 배치돼 한겨레 기자와 함께 기획취재 및 기사작성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 기자의 개별 지도가 이뤄집니다.
- 사진부문 인턴기자는 ①현장에서 인물사진 취재 등 실무를 익히는 현장 업무와 ②인물사진 데이터베이스 등을 관리하는 내근 업무를 수행합니다.
- 그래픽디자인 분야 인턴기자는 편집부 아트팀에 배치돼 지면에 실리는 각종 시각물(사진 제외)을 제작하고 관리하는 일을 돕습니다.

■ 유의사항
   1차 서류 전형
- 자기소개서는 먼저 전공, 취미, 성적, 지원계기 등 개인 신상을 간단히 정리해 소개한 뒤, 본인의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에는 본인의 얼굴 사진 1장도 편집해 붙여주면 좋습니다.
- 취재계획서는 ‘인턴기자가 된다면 꼭 써보고 싶은 기사’를 정리해 제출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보다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취재 방법까지 담은 아이디어일 경우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의 수효가 많아도 점수가 높습니다.
- 학보사 등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경우, 본인이 작성한 기사 가운데 대표작으로 모아 위 두 가지 외에 추가로 제출해 주십시오. 사진기자를 지원할 경우는 사진 촬영물를 문서파일로 편집해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 구비서류 전체 분량이 10쪽(A4)을 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기타
- 어학 성적은 최근 2년 이내에 치른 것만을 인정합니다.
- 국어 성적은 성적 결과가 있는 분만 기재해 주십시오. 다른 모든 사항이 동일한 경우 국어성적이 있는 경우를 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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