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큰 스포츠 행사인 2006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감동과 즐거움이 생생합니다. <한겨레>는 현지에 파견한 취재진의 현장보도와 전문가들의 깊이있는 분석기사로 재미있고 차별적인 월드컵 보도를 약속드립니다. 현지와 시차로 말미암아 새벽에 끝나는 경기 결과와 해설은 <인터넷 한겨레>를 통해 경기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전달하겠습니다.
생생한 현장 보도
독일 현지에 파견한 오태규 선임기자의 ‘라인강 통신’과 김창금 기자의 ‘구텐 모르겐’, 김봉규 사진기자의 살아있는 경기 모습, 그리고 ‘대표팀 통신’(인터넷)이 월드컵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합니다.
깊이있는 분석
신문선 <에스비에스> 해설위원과 정윤수 축구평론가가 현지에서 관전평을 전하고, 국내에서는 서현옥 전 축구협회 기술위원과 노정윤 울산 현대 선수, 축구협회 전력분석관(강영철 안익수 최경식)들이 함께 참여해 월드컵 관전의 재미를 보탭니다.
축구 애호가 풋풋한 참여
축구 애호가 10명이 월드컵 통신원으로 참여해 한국과 독일 현지에서 발랄하면서도 싱싱한 뉴스를 지면과 인터넷에 공급합니다. 이들은 ‘관전평’과 ‘내가 감독’ 코너를 통해 각별한 관심을 펼칩니다.
한겨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