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지난 10월4일 악의의 이용자가 갤로그 사진클리닉 서비스를 해킹해 수십 건의 사진과 글을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들은 해킹 다음날인 5일 해킹방식을 파악해 재발을 막기 위한 조처를 취하는 한편 컨텐트 복구에 나섰습니다.
일부 컨텐트는 복구됐지만 사진클리닉의 60여건은 복구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사진과 글 등 UCC 컨텐트는 개인의 정성이 들어간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저희들이 철저히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이용자 여러분들께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한겨레는 이용자 여러분께서 현재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정적 환경에서 UCC컨텐트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니 양해해주시고 좀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저희 한겨레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넷한겨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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