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한겨레신문사가 이번에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문화를 나눕니다.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재한 몽골학교 학생들, 서울ㆍ경기지역 위탁가족, 군포 주몽 복지관 어린이들이 경기도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 전통 먹거리 등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나눔의 대상을 물질적인 것에서 문화와 같은 한 차원 높은 복지로 넓혀가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2005 경기 방문의 해'를 맞아 <한겨레와 함께 하는 경기 문화 나눔 프로그램>은 사회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경기도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농촌체험·갯벌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의 진행은 지면을 통해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나눔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1회 재한 몽골인 학교 학생 및 교사
7월15일(금)-16일(토) 한국광고공사 남한강 연수원
2회 서울, 경기지역 위탁 가족 중 25가족
7월30일(금)-31일(토) 한국광고공사 남한강 연수원
3회 군포 주몽 복지관 초등학생 40명
8월6일(토)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어촌체험 관광마을
주최 : 한겨레신문사,
한겨레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