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함께 할 국외통신원을 추가모집합니다.
지난 5월15일 창간 17주년을 선발된 국외통신원 25분들께서 현지의 생생하고 깊이있는 국제기사로 국제면을 포함한 <한겨레>의 여러 지면을 더욱 빛내주고 계십니다. 국외통신원의 활약상은 인터넷 한겨레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5월 선발 때 국외통신원을 찾지 못한 지역을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10월 9일 지면개편과 함께 우리의 이웃이면서도 국제뉴스에서 미국이나 유럽, 중동 등에 비해 덜 다뤄졌던 아시아 지역 소식을 깊이 있게 전하기 위해 ‘아시아면’을 신설합니다. 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생생한 현지소식을 전해주실 분들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우선 선발지역은 유럽(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중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아프리카(이집트,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 중동(이라크, 이란, 사우디 등)입니다.
국외통신원에 관심이 있으신 재외동포나 유학생, 주재원들께서는 오는 10월25일(화)까지 △이력서를 대신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활동 계획 포함) △ 심사를 위한 2건의 기사(원고지 7~8매 분량의 피처성 기사로 소재는 자유. 이미 다른 매체에 실렸던 기사도 무방)를 이메일(
foreign@hani.co.kr,
hoonie@hani.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통신원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한겨레> 국제부(02-710-0612,
foreign@hani.co.kr,
hoonie@hani.co.kr)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급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한겨레> 지면과 인터넷한겨레에 실린 기사에 대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있는 <한겨레> 독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겨레>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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