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겨레>의 지면혁신과 함께 할 국외통신원을 추가 모집합니다.
2005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선발된 국외통신원 26분들께서 현지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국제기사로 국제면을 포함한 <한겨레>의 여러 지면을 더욱 빛내주고 계십니다.
국외통신원들의 활약상은 인터넷 한겨레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미주(미국 서부, 중부, 남부, 멕시코, 브라질 등)과 중동(이집트, 이란, 사우디 등), 아프리카(남아공, 나이지리아) 지역 등 두 차례 모집을 통해 국외통신원을 찾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의 생생한 현지소식을 전해주실 분들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국외통신원 활동 지역은 아시아(상하이, 충칭, 타이베이, 호찌민, 마닐라, 델리, 암만), 유럽(런던, 요크, 파리,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보훔, 제네바, 밀라노, 모스크바, 포즈난, 키예프) 오세아니아(오클랜드), 남미(부에노스아이레스), 북미(뉴욕, 토론토, 밴쿠버) 등입니다.
국외통신원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재외동포나 유학생, 주재원들께서는 오는 2월26일(일)까지
△이력서를 대신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활동 계획 포함)
△ 심사를 위한 2건의 시험용 기사(원고지 7~8매 분량의 피처성 기사로 소재는 자유. 이미 다른 매체에 실렸던 기사도 무방)를
이메일(foreign@hani.co.kr, hoonie@hani.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통신원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한겨레> 국제부(02-710-0612, foreign@hani.co.kr, hoonie@hani.co.kr)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급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한겨레> 지면과 인터넷한겨레에 실린 기사에 대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세계의 주요도시에 적어도 한명씩의 능력있는 국외통신원 확보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추가 모집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 각국에 있는 <한겨레> 독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겨레> 국제부
한겨레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