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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번호 제목 게시일
78 '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 받습니다 2006-01-06

분단극복 앞장선 개인·단체 1월20일까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변형윤)이 한겨레통일문화상 제8회 수상자 추천을 받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상은 남북 분단을 넘어 통일시대를 준비해가는분들에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1998년 제정됐습니다. 지금까지 고 윤이상 선생(1회), 문정현·규현신부(3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참석 북쪽응원단(5회), 개성공단을 만든 사람들(7회) 등이 통일문화상을 받았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여전한 한반도 긴장상황 속에서, 이번 제8회 수상자 추천 · 선정 · 시상 과정이 한반도평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빕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을 바랍니다.


대상 : 최근 3년동안 통일을 위한 활동 등으로 민족화해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
시상 : 상패 및 상금 700만원
추천마감 : 2006년 1월 20일(금)
시상일자 : 2006년 3월초
추천방법 : 추천하시고자 하시는 분의 이력과 활동사항을 문서로 정리해 전자우편(koreahana@hani.co.kr)으로
보내주십시오.
선정방법 : 추천된 사람을 바탕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합니다.
심사원원회 : 안병욱(가톨릭대교수·위원장), 강태고(한겨레 남북관계 전문기자), 김보근(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무총장),
이서태(민변 회장), 지은희(전 여성부장관), 한충목(통일연대 상임집행위원장), 황상익(서울대 의대 교수)
(가나다순)
문의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02-706-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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